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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과 BBK에 동영상 하나 올렸는데, 오늘 아침 기사 보니 두 사람이 어제 우연히 맞부딪쳤군요.
기사 내용을 보니... 이날 밤 10시가 넘어 토론회를 끝내고 나오던 이명박 후보는 지난 2000년 비비케이(BBK) 사무실에서 자신을 인터뷰했던 박영선 통합신당 의원과 우연히 만나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. 박 의원은, 자신과 함께 서 있던 최재천 의원하고만 악수하고 지나려던 이 후보에게 “저 똑바로 못 쳐다보시겠죠?”라고 이 후보를 ‘자극’했다. 박 의원은 “부끄러운 줄 아세요”라고 한 차례 더 쏘아붙였다. 서너 걸음을 옮기던 이 후보는 박 의원을 돌아보며 “옛날엔 (박 의원이 기자일 땐) 안 그랬는데…”라고 말한 뒤 급히 자리를 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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